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문단 편집) === 역사 왜곡과 억지 주장 === || [youtube(8UberwnqWi8)]|| 어떤 중국인들은 한복이 중국 명나라의 한푸를 베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로 원나라 때부터 중국에서 [[고려]] [[문화]]가 유행했던 것이 명나라 초기까지 이어져 고려 한복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것이 명나라 초기의 한푸인 '고려양 한푸'이다. 중국인들의 주장대로 고려양 한푸가 정말로 중국 [[한족]]의 전통복식이었다면 애초에 [[고려양]](高丽样)[* '고려식 풍습'이라는 뜻]이라고 불리지도 않았을 것이고, 오랑캐의 풍습이라 하여 [[홍치제|황제]]가 칙령을 내려서 금지시키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는 명나라 황제가 "현재 우리가 입는 옷([[고려양]] 복식)은 중국 [[한족]]의 복식이 아니다"라고 직접 인증하고~~황제피셜~~ 그걸 선포까지 한 것이다.[* 어찌 보면 최초의 [[한한령]]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명나라의 문화가 일방적으로 조선에 전수되었고, 그러니 조선은 고유 문화가 없다"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며 고려양의 존재를 부정하고 역사를 왜곡한다. 또한 어떤 중국인들은 한복이 당나라의 복장을 계승한 것이라고 우기는데, 한복이 고대 한반도 국가들의 옷을 계승했다는 근거는 4~6세기의 고구려 고분벽화나 신라, 백제의 유물들로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은 [[한복]]을 [[한푸]]의 아류 또는 복제품이라고 강조하며, 동시에 "역대 중국 복식은 외부의 영향 없이 오직 토착화로 형성된 것이며, 중국은 자국의 문화를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전역에 하사(下賜)한 종주국"이라고 강조한다.[* 중국인들은 한국 문화의 정의를 '독자성 없이 중국의 하사품만 받은 중국의 부속'으로 규정하며, [[고려양]]의 존재 또한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다.] 물론 이는 중국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중국의 복식 또한 [[선비족]](단령), [[중앙아시아]](번령), [[몽골]](발립, 흉배, 답호, 철릭), [[고려]]([[고려양]]) 등 외부와의 융화 속에 형성된 결과물이다. 상호교류를 통해 영향을 주고 받았던 사실을 숨기거나 무시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